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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꿩소리 들으며 노닐때가 참말로 그립습니다.
맛있는 짜장면 먹으며 구수한 이야기는 언제나 들려주시려는지?
언재 이런 좋은 집을 마련하셨는지요?
사진기 둘러메고 학습원 주변을 기웃거리시더니.....
놀랍습니다.
언제나 여유롭게 사시는모습 존경스럽습니다.
모쪼록 나날이 새롭게 단장되는 멋진집 되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함께하는 짜장면을 그리며.....

2001. 11. 3   백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