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 윈저우 (절강성 온주)에 17:20 도착하여 버스로 이동 23:00 리수이시 쑹양현 (여수시 송양현)에 있는 송양촬영테마호텔에 짐을 풀었다
비가 내리는 아침, 08:00 호텔을 나와 고산에 위치한 서강촌을 둘러 보았다
호텔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14:00 독산을 올라 "첨봉각"에서 송양시내를 조망해 보았다
@2018. 2. 23 (3일차)
오눌은 운하호로 나가 여명과 함께 돛배를 촬영하기로 하고 06:00 호텔을 나셨다지만 날씨가 흐렸다
17:00 하포 "하청산대교"에 도착하여 김양식장 촬영하고 , 4일간 투숙할 "재부금전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반월리마을의 오"서족민속박물관" 을 들러 전통 샹활상을 보고 오후에는 "어완마을"로 이동 어부의 생활상을 담아 본단다
10:00시에 서벽 소호마을에서 새우잡이하는 모습을 담은 다음 오후에는 하포 남만에 있는 게양식장 촬영을 한단다
여명이 밝아오고 모처럼 바라던 해가 떠 올랐다
양가계 현장에 도착하니 빛내림이 환상적이었다
10:00 ^ 미역, 굴 등을 양식하는 "사강 S만"을 찿았다~ '날씨가 화창하여 쉴 틈이 없다'
@2018. 2. 27 (7일차) 오늘은 사실상 이번 출사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도 아름다운 여명이 밝으리라 여기며 05:30 일출포인트 "북지"를 향해 호텔을 나셨지만 햇님은 끝내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호텔로 돌아와 4일간 머물던 짐을 챙겨 버스에 싣고 마지막 출사지인 " 화포 홍산촌 와요리"로 향했다
천을 이용한 고기잡이 풍경이다
촬영일정은 모두 끝났고 이제 돌아가는 일만 남은듯 싶다
15:00 와요리를 떠나 180Km를 3시간 동안 달려 온주에 도착, 영산루호텔에 마지막 짐을 풀었다
@2018. 2. 28 (8일차) 08:00 온주공항으로, 11:20 CA739 편으로 이륙하여 인천공항에 14:40 도착하였다
비가 내리고 버스표매진, 16:30 에야 탑승, 20:00 집에 도착 하였다
공항에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말았습니다
회원님들 직접 만나뵈어 참 반가웠고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한 8일간 베풀어주신 정 듬뿍 안고 왔습니다
좋은 추억 잘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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