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바로셀로나 발렌시아 그라나다 마하스 론다 세비아대성당까지, 2편에서는 세비야에서 콜르도바, 캄포 데 크립타나, 똘레도, 세고비아, 마드리드까지
카타르 도하공항에서 ~
바로셀로나에 도착하여 먼저 50Km 거리의 몬세라트에 있는 "몬세라트수도원( Monistrol De Montserrat ) 수도원을 향했다
수도원을 중심으로 깎아지른듯 한 기암절벽이 수도원을 감싸고있는 모습
수도원을 지키는 사람들 같았다
가우디가 이곳에서 건축적 영감을 받았다고 전한다
08:30 호텔을 나와 먼저 몬주익(Montjuic) 언덕에 들러 황영조선수의 동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가우디의 구엘공원을 향했다
모든것이 가우디 다운 모습들이다
Antoni Gaudi 의 대표작 "성 가족성당" - 그가 죽은지 100년이 자났어도 바로셀로나는 가우디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130년이 지난 지금도 공사 중이지만 매년 250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단다
남쪽 항구에서 북쪽 카탈루냐 까지 1Km 구간의 거리, 몰려드는 인파로 생동감이 넘친다
퍼포먼스 하는 분과 기념촬영을 하려면 앞에 놓여진 그릇에 50센트~ 1유로 정도 넣는다
07:30 호텔을 출발 500Km 떨어진 그라나다를 향해 7시간을 달려가야 한단다
아랍어로 "붉은 궁전" 이라는 뜻의 알함브라는 스페인에 남아있는 이슬람 문화유산 중 가장 정교하고 화려한 유적지로 손꼽힌다고 ~
그라나다를 한 눈에 바라보는 구릉 위에 세워젔다
알함브라 궁전은 4파트로 구분되어 있어 입장권을 구매하면 4번 사용이 된다
헤네랄리패정원 - 나사리궁전 - 알카사바 - 로로스5세 궁전
08:00 그라나다를 떠나 2시간을 달려 마하스, 지중해풍의 하얀마을 미자마을에 도착 하였다
유럽 부호들의 별장, 콘도식으로 하얀집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거리에는 손님을 기다리는 4인승 마차가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마차당 20유로를 주면 돈네를 한바퀴 돌아 준다
론다로 오는 도중 뻐스에서 가이드님이 이 영화를 다시 보여 주었다
바디칸의 성 베드로성당 ,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에 이어 세번째 규모를 자라하는 성당 이란다
가로 126m, 세로 82m , 높이 30m , 꼭대기까지 올라보았는데 숨은 차지만 한층 한층 돌때마다 창으로 보이는 시가지 전경은 볼만했다
한참을 걸어서 마리아루이사 공원을 지나니 스페인광장에 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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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광장 부터는 2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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