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08:00 출발하여 헝가리 티하니마을에 12:00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마을을 둘러 보았다
헝가리 사람들에게 "헝가리바다"라 불린다는 발라톤호숫가에 자리잡은 이 마을은 예쁜 모습들이 마치 동화의 나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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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부다페스트에 도착, 겔르르트 언덕을 오르며 시내를 조망하는 동안 해는 서산에 기울었다
나는 야간유람은 포기하고 호텔서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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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왕궁이 있는 언덕에 올라 어부의 요새, 마챠시성당, 대텅령긍 등을 돌아보고 영웅광장을 밟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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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성당 등 시가지를 둘러보고 쉘부른궁전을 관람한 다음, 체코 프라하로 가는 일정이다
13:00 비엔나를 출발하여 체코 프라하를 향했다
차창가에 비치는 풍경 한 컷 ~
여행 마지막 밤, 프라하의 야경을 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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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시내를 둘러보고 쇼핑을 하면서 걷고 전철을 타고 프라하성으로 갔다
소지품을 엄격하게 검사하는 까닭도 있지만 입장객이 100m 이상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린다
프라하를 눈에 담으며 이제 집으로 가야할것 같다
이렇게 9일간의 동유럽/발칸5국의 여행을 마첬다
이번 여행에 함께한 두 친구와 사모님 덕분에 의지하면서 참 즐거운 여행이 된것 같다
18:30 프라하 이륙, 10.31 11:25 인천공항 도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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