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2009:02:23 / 20:41:49 / Auto Exposure / CenterWeightedAverage / 1200x750 / F2.8 / 1/0.4 (2.5) s / ISO-100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2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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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15 바라나시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아그라로 떠났다
19:15분에 출발하여 2층으로된 허름한 침대열차에 몸을 싣고 15시간을 달려 이튿날 10월 16일 10:30에 아그라에 도착했다
아그라는 델리에서 남쪽으로 204km 떨어진 곳으로 인구는 111만 8천명 이란다
무굴제국은 1558년 수도를 델리에서 이곳으로 옮겨 1564~ 1574년 사이 10년에 걸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지었고
수도를 다시 델리로 옮길떼까지 100년간 수도로써 북부인도를 다스리는 터전 이었다 한다
아그라성에서 창틀 사이로 2Km 동쪽에 있는 타지마할을 바라본 모습이다
8일차가 되는 2006. 10. 17 06:00시에 호텔을 떠나 타지마할을 향했다
타지마할 (Tajmahal) 이란 "마할의 왕관" 이라는 뜻
무굴제국 황제 사 자한(Shah Jahan) 이 17년 동안 14명의 아이를 낳고 15명째 아이를 낳다가 1629년 사망한 그의 사랑하는 왕비 뭄타즈 마할(Mumtaz mahal)을
위하여 1631년에 짓기 시작하여 1653년에 완공 하였다 한다
아침 햇살에 보는 타지마할의 모습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9일차가 되는 10월 18일 "16세기 언덕위의 궁전 아멜성 " 을 방문헸다
코끼리를 타고 오르는 재미도 쏠쏠했다
성 안 우물에서 물을 길어가는 여인들의 모습이 이채롭디
건축물 안에서 뚫린 천정을 바라보고 한컷 눌러 보았다
옛 궁전 , 여인들을 위한 공간 " 하와마할"을 들렀다
. 2006년 10월 19일 08:00시, Gold Palace 호텔에서 아침을 먹자마자 "jaipur" 를 출발하여 "Delhi" 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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