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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9 작은국가이지만,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카톨릭의 중심지 "바티칸시국" 을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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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시국의 긴 성벽을 따라 관람객의 행렬이 대단하다
1시간 정도 차례를 기다린 끝에 간단한 소지품조사를 받고 입장을 했다
바티칸 궁전에는 수많은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었다
전시실, 박물관, 미술관, 등등 .. 진귀한 예술품과 자료가 보관되어있어 궁전 자체가 예술품으로 평가된단다
미켈란첼로의 천정화와 최후의 심판 을 감상했다
성 베드로성당^ 천정 높이는 45.4m 이고, 길이는 211m 란다
성 베드로광장의 웅장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웅장한 바티칸의 찬란한 문화예술적 가치관이 우리들의 가슴을 세차게 몰아쳤다.
교과서나 영화에서만 보던 바티칸은 우리들의 두 눈을 뽑아 버릴 듯, 아니 어디에 시선을 집중해야 할지를 모르게 했다.
우리 역사의 부드러움과 곡선미 넘치는 유물과는 차원이 다른 또 하나의 새로움을 우리에게 맛보여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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