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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인 10월 16일 스위스를 출발하여 저녁나절 밀라노에 도착하였다
고딕양식의 두우모, 스칼라극장 등을 둘러본 다음,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6일차 되는 12월 17일 전용버스로 베네치아로 향했다
베네치아의 기원은 5세기이며, 로마나 지방의 원주민인 "베네티아와 이스트리아" 인 들이 외적의 침입을 파피해
육지에서 베네치아 주변 섬으로 이주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된다고
베네치아의 명물 "곤돌라"의 모습이다
좁은 운하를 다녀야하기 때문에 길고 날씬한 모양으로 발달한 이 곤돌라는 이도시의 상징이 되었다
대표적 문화유산인 "성 마르코성당" 과 광장의 풍경이다
이튿날인 12월 18일 미켈란첼로 광장에서 피렌체를 구경하고 단테의 집을 둘러보고 그의 동상을 앵글에 담았다
로마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고 호텔에 투숙 하였다
8일차가 되는 12월 19일 바티칸 시국을 둘러보고 원형경기장등 벤허의 영화촬영지 등 관광을 하였다
9일차 되는 12월 19일
베수비오의 화재에 묻힌 도시 폼페이로 향했다
쏘렌토항을 뒤로하며 카프리섬으로 떠났다
아나카프리섬에서 내려다 본 지중해 ~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면서 지중해의 일몰을 담아 보았다
10일차 되는 12월 21일 티브리로 이동하여 관광후 로마로 돌아와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끝내고 ~
19:30 로마 공항을 이륙하였다
12월 22일 14:35 인천공항에서 해산을 했다
솔직히 말해서 비슷비슷한 성당들과 문화 유적지, 그리고 그림과 조각품들만 예술품만 머릿속에서 맴돌고.........
“유럽”이라는 서양 문물에 대한 동경심으로 출발하였다가 한 대 얻어 맞고 돌아 온 기분이 들 정도로 그들은 이미 이루어져 있었고,
또한 누릴 줄도 알았으며, 지킬 것은 지키는 사람들이었음을 느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동․서양의 역사적 차이점을 비교 도출할 수 있는 거시적 안목과 국제적인 감각, 독특한 문화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유명한 곳만 골라서 살펴보느라 숨겨진 보석들을 찿아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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