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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의 일출은 가슴이 시려서 눈물이 나올 것 같네요.
꽃잎 하나 하나는
사랑이 가득 담겨있음을 느끼게 만들구요.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이 순진무구함을 던져주어 저 역시 동화되어 버리고 마네요.

아름다움을 직시할 수 있는 눈을 가졌다는 것은 큰 행운인 것 같아요.
이 사진에서 저는 태고적 순수를 느낍니다.
자주 들러서 기분좋은 음악과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사진을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