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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장님!  
너무너무 죄송혀요.
오십견 어깨는 다 나으셨는지,  아직도 진행중...
좋은 작품 남기시느라 무거운 카메라 메고 다니면서
오십견왔남여,
요즘 사무실은 편안하신지, 여전히 머리아픔 인지
계장님 건강 생각혀서 조금은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두루두루 좋은 쪽으로 생각혀서요.
나 아품 누가 알아 주남 나만 서럽지, 글타구 내가 대신 아풀수도 없는디요.
홈 이제는 자주 들러보구, 가끔 글 올릴께여...
요기는 컴퓨터가 쫌 업 되었어여...
아푸지 말구 건강히 자...알 계씨여...요.

    200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