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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입니다.

1612349587.9889 2012-07-24 02:27:18 2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신지...


전 긴 휴가 끝내고 다시 회사로 돌아와 정상적인 삶을 다시 살고 있습니다. 북적거리던 집도 이제 적막해지고 한 며칠은 기분이 묘하더군요. 함께 있던 가족들이 다 돌아가버리고 혼자 남겨지니...


돌아가셔서 시차적응하느라 힘드셨죠? 도착하신 다음 날 전화해서 작은 엄마랑 통화했어요.


오셔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날씨가 잘 받쳐주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지만...


담엔 가을쯤에 한 번 오세요. 제가 얼른 기회를 만들어야겠어요.


많이 덥죠? 여긴 더웠다 추웠다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작은 엄마, 봉준이 문준이 모두에게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