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3월도 중순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
오랜만에 정다운님 생각나 들렀습니다.
얼음 사진들이 멋지네요. 고드름도 그렇고..
시원스럽고 참 좋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만져본지가 언제인지....
아마 녹슬어 있을지도 몰라요. ^^
뭣하느라 바쁜지 모르겠는데,
늘 영양가없이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선 스스로 신세 꽤나 볶고 산다고 합니다.
그러게요. 저는 어찌 이리도 신세를 볶고 사는지.
2008년은 좀 한가로워질 줄 알았는데...^^
올해는 그림을 배워볼 생각입니다.
그림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물감 풀어 허질러 놓는 거 그리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제가 그림에 관심이 생기다니....
(정다운님 앞에 죄송스런 얘기지만.) 나이가 들긴 들었나봐요. ^^
날씨가 잔뜩 흐려있네요.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처럼....
이런 날은 감기 걸리기 딱이니 감기 안 걸리게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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