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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비 2008-02-03 08:52:40 2


오랜만이죠? ^^
이런 저런 심정으로 글은 안 남겼었지만,
이 곳 정다운님 홈페이지 가끔 접속은 했었습니다.

오늘 대전에서 시험이 있었어요.
김도영 교수님께서 시험장까지 와주셨는데,
정다운님 말씀하시더군요.
입실 시간 임박했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경황이 없어
여쭈어보질 못했는데, 교수님과는 어떤 인연이세요?
저희 교수님께서 정다운님 말씀 많이 하시던데... ^^

고맙습니다. 시험 잘 보라 하셨다구요.
어려웠어요. 미리 미리 준비했으면 좋았을 것을...
날짜 임박해서 공부했더니 알 듯 모를 듯 애매한 것이 많았습니다 ㅡ.ㅡ;;

8시 30분까지 입실하여 정신없이 300문제를 풀었는데
오전내내 꼼짝없이 의자에 앉아 있었더니 허리가 다 아프더군요.
오후 2시쯤 시험장을 나와 근처 해장국집에 들러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후련하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여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했습니다.
모두 10(9)과목인데 어쩐지 한 과목이 과락일 것 같은 느낌마저 들고보니
(급!) 우울모드.

떨어지면 내년에 또 보죠뭐. *^^* 다 잊고 이제 자려구요.
요 몇 주 새벽 2시까지 독서실서 공부했더니 오로지 자고 싶은 생각뿐이예요.
이부자리 펴놓고 누웠다가 정다운님 생각나 잠시 들렀습니다.

곧 설날 연휴 시작되죠?
민족 대명절 잘 지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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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비 0 2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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