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해에 접어든지 벌써 3개월째 접어들었네요,
새삼스럽다 말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엉아님,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그리고 행복하세요.
자주는 아니겠지만 이쪽으로 가끔은 나오실텐데,
전화 좀 주시고, 밥값 낼기회도 주시고 하면 좋을텐데
아직은 직장을 다녀서 (실)업가(자) 밥 한끼 살 정도의
용돈은 주머니에 갖고 있습니다. 아니면 카드 극죠,
까지꺼 뭐.
엉아님 조만간 만나서 그동안 살아온 애기 좀 들려 주세요
종가집 며느리 하곤 사진만 찍고 별일(?)없었던 거죠??. ㅎㅎㅎㅎㅎ
꽃샘 추위가 아직도 매섭게 느껴지는데........ 나이 먹은 탓인가
무심천 개나리는 꽃망울을 머금고 담 주정도 면 꽃을 볼수
있겠던데.
푸념좀 하게 조만간 뵈요......... 그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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