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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Degital 用語의 整理

정다운 2006-05-25 02:22:3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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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gital 用語의 整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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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멀티 다분할 측광모드
평가측광의 경우 대부분의 카메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모드로 다분할측광, 멀티패턴측광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평가측광 방식은 카메라가 자동으로 화면전체를 9~35개 부분으로 나누어 골고루 측광하고 더 나아가 카메라의 초점 영역과
연계시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카메라 제조사들마다 각각의 알고리즘과 데이터를 가지고 만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이 모드를 사용한다면
노출값이 어긋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

2. 중앙부 중심 평균 측광모드
중앙부중점측광의 경우 뷰파인더 화면안의 원형을 중심으로 노출을 측정하게 되는데 원형안을 기준으로 삼아
70∼80%(카메라기종마다 조금씩 다름)의 노출을 기준으로 삼으며 원형 밖의 노출을 20∼30% 참고해 빛의 양을 재는 방식이다.
주로 가운데 부분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사진등에서 이 모드를
사용하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즉 망원렌즈를 이용해서 화면의 반 정도를 차지하는 인물사진의 경우 쓰임새가 유용하다.

3. 스팟 측광모드
스팟측광의 경우 뷰파인더 화면안의 원형안을 기준으로 삼아 90∼100% 의 노출을 기준으로 삼으며
원형 밖의 노출을 10% 미만으로 참고해 측광하는 방식이다.
보통 원형의 크기는 전체 화면중 2~3 % 이지만 캐논의 보급형 DSLR 의 경우 9% 정도로 좀 큰 편이다.
이 측광모드는 정밀한 촬영을 할 때 쓰이는 방식으로 보통 역광의 경우 사람 얼굴의 노출을 측광할 때 쓰이거나
빛의 방향이나 그 모양을 표현하고자  할 때 자주 쓰인다.

보통
스팟측광이나 중앙중점측광으로 노출방식을 바꾸고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노출을 잰 다음
그 값을 약간 가감해서 찍으면 좋은 결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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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맷
정지화상 : JPEG(Exif Ver. 2.1), TIFF / DPOF 대응
동영상 : AVI(Open DML Motion JPEG)
음성 : WAV

디지탈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어떤 파일로 저장하는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디지탈 카메라가 정지화상 외에도 동영상과 음성 녹음 모드가 지원되므로 각각 저장되는 파일을 표시합니다.

정지화상 : JPEG은 정지화상 촬영시 JPEG파일로 저장되는 것을 의미하며, Exif은 이미지파일에 촬영정보가 기록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디지탈 카메라가 Exif를 지원하여 촬영 후에 이미지를 확인 할 때  셔터스피드나 조리개 값, 노출설정이나 감도 등의 촬영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양표에서는 Exif 버전2.1을 지원한다고 씌여있네요.

정지화상은 보통 JPEG 포맷의 파일로 저장되는데 고급 사용자를 위한 제품 중에는 TIFF 또는 RAW 파일과 같은 비압축 모드로 저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파일은 JPEG 파일과 달리 압축을 하지 않아 색상 정보를 그대로 유지하지만 파일의 용량이 커서 고용량의 메모리 카드가 필수적입니다.

DPOF(Digital Print Order Format)는 디지탈 카메라에서 프린트 설정을 하여 다이렉트로 출력할 수 있는 기능으로
카메라에서 미리 인쇄를 예약하는 기능입니다.

동영상은 대부분 AVI나 MPEG파일로 저장되며, 음성은 WAV파일로 기록됩니다.
동영상 저장파일의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카메라 강좌 '동영상 압축방식'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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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간 (, 저장시간)
셔터를 누르고 찍은 화상을 메모리에 저장하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과거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기록시간(저장시간)이 10초이상 걸리는 경우가 흔했습니다만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의 경우 이러한 기록시간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광학 뷰파인더 (Optical View Finder, 뷰파인더)
촬영 범위를 알려주는 기능을 하는 일종의 창으로 이것을 파인더라고 부르며 파인더를 통해 시차 없이 피사체를 눈으로 확인하여 정확한 구도를 잡을 수 있습니다. 광학 뷰파인더란 디지털 카메라의 CCD를 거치지 않고 렌즈만을 통해서 화상을 볼 수 있는 파인더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LCD식 뷰파인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뷰파인더를 전자식 뷰파인더라 하는데, 전자식 뷰파인더의 경우 실제 이미지와 차이가 없는 대신 어두운 곳에서 취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광각렌즈 (Wide-angle lens, )
초점 거리를 줄여서 넓은 화각의 이미지를 촬영할 때 사용하는 렌즈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배율을 줄임으로서 넓은 영역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한 렌즈입니다. 화각이 넓어짐에 따라 가장자리가 휘어져 보여지는 왜곡 현상이나 이미지의 가장자리가 화면에 나와 검게 되는 비네팅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구면수차 (, 수차)
일반적으로 카메라 렌즈는 구면의 형태로 되어있는데 이 때문에 렌즈의 가장자리를 통과한 빛이 중앙을 통과한 빛보다 심한 굴절 현상을 일으켜 화상의 형태와 화질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를 구면수차라 합니다. 이 구면수차를 해결하기 위해 구면을 변형시킨 형태의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조 (Gradation, 그라데이션)
자연스러운 컬러 계조는 밝은 부분부터 어두운 부분까지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그러나 실제로 컴퓨터에서는 하정된 수의 계조 단계에 따라 컬러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따라서 각 RGB컬러는 1,024단계의 계조, 즉 총 1,073,741,824가지의 컬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컬러 계조값이 높을수록 이미지는 더 정밀하게 표현되지만, 데이터가 커지기 때문에 그만큼 메모리가 많이 사용됩니다.


계단현상 (Pixelization, )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은 대부분 JPEG방식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저장하기 때문에 대각선의 피사체를 확대하게 되면 계단처럼 굴곡이 있거나 각이져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계단 현상이라고 부릅니다.


감마 (Gamma, )
이미지의 중간톤을 조정하는 기능을, 이미지에서 밝은 영역이나 그림자 부분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중간 톤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감마 기능을 사용하면 스크린 캘리브레이션의 결과가 달리지므로, 감마를 조정한 후에는 반드시 모니터 화면을 캘리브레이션해야 합니다.


감도 (ISO, ISO)
디지털 카메라에서 감도를 나타내는 용어 ISO는 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의 약자로 사실상 ISO란 말 자체는 감도와 관련된 건 아니지만 흔히 필름의 감도를 나타낼때 ISO의 수치로 표현합니다. 감도란 필름의 빛에 대한 민감도를 말하며, 빛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를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 말하는 ISO는 CCD가 빛을 받아들이는 민감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보통 수치가 클 수록 빛에 민감한 반응으로 보여 적은 양의 빛에도 빨리 반응하게 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도가 높아질수록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여 화질이 떨어집니다.


가이드 넘버 (Guide number, GN)
플래쉬 사용시 피사체와 플래쉬 사의 거리에 따라 적정 노출을 결정하는 데 쓰이는 용어 입니다. 가이드 넘버는 "조리개 값 x 플래쉬와 피사체의 거리"로 나타냅니다. 따라서 적정 노출(조리개 값)은 "가이드 넘버 / 피사체와 플래쉬 간의 거리"가 됩니다.


노출과다 (Over, )
적정 노출보다 노출을 많이 준 상태를 나타내며 이미지가 실제보다 밝아집니다. 조리개 값이 낮고 셔터 스피드가 느리게 될경우 노출 과다가 나오기 쉽습니다.


노출부족 (Under, )
적정 노출보다 노출을 적게 준 상태를 나타내며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어둡게 나타납니다. 조리개 값이 높거나 셔터 스피드가 빠른 경우 노출 부족이 나오기 쉽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오히려 노출 부족이 되는 경우가 PC에서 이미지 보정을 하기 쉽습니다.


니켈 수소 충전지 (Ni-Mh, )
니켈 산화물과 수소 합금으로 만들어진 충전지를 말합니다. 전압은 1.2V로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일반 알카라인 전지보다 2-3배의 용량을 가지고 있어서 전력 소모가 많은 디지털 카메라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노출계 (, )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에 영향을 주는 빛의 양을 측정하는 기기입니다. TTL 노출계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의 양을 계산하여 노울을 자동 조절하게 됩니다.


노출 (Exposure, EV)
사진 촬영시 필름이 감광하는 데 가장 적합한 광량을 필름에 조사하는 조작입니다. 카메라의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조정하여 적절한 노출을 맞춥니다. 노출이 적으면 사진이 어둡게 나오며, 노출이 심한 경우 너무 환하게 나와 촬영 대상의 색감이 정확하게 표현되기 어렵습니다. 노출의 종류에는 자동 노출과 수동 노출이 있으며,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이러한 노출을 EV란 약자로 많이 사용합니다.


노이즈 (Noise, )
화상 신호 외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비정상적인 신호입니다. 노이즈가 발생하면 화질이 나빠져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없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ISO를 높이거나 장시간 노출을 하거나 기온이 높거나 기기가 열을 받았을 때 주로 발생하며 촬영된 이미지를 심하게 압축하거나 확대할 경우도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디지털 줌 (Digital Zoom, )
디지털 카메라 내부에서 촬영된 화상을 확대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일정한 화소수의 이미지를 임의로 늘리기 때문에 화질이 저하됩니다.


동조 (Synchronize, )
스트로보(플래쉬)를 사용한 촬영에서 셔터가 열려 노광이 되는 순간에 스트로보가 정확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것으로 외장 스트로보를 사용한 경우 별도의 동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렌즈 (Lens, )
촬영 대상인 피사체의 초점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한 개 이상의 광학 유리입니다. 렌즈의 종류에는 광각렌즈, 망원렌즈, 줌 렌즈, 어안 렌즈가 있습니다.


모니터 화면 캘리브레이션 (, 캘리브레이션)
모니터 모델이나 제조업체에 따라 감마 설정과 명도 대비가 다르기 때문에 화면 상에서도 이미지가 각기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 때, 스크린 캘리브레이션을 사용하여 화면을 조절하면 최적의 명도로 이미지를 화면에 나타낼 수 있습니다. 조정 작업을 할 때에는 화면을 보면서 직접 할 수 있습니다.


매크로 렌즈 (Macro Lens, 접사렌즈)
근접 촬영을 위해 설계된 렌즈로 흔히 접사 렌즈라고도 부릅니다.


매크로 (Macro, 접사)
근접 촬영을 위한 기능으로 최단 거리로 초점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접사라고도 부릅니다.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보다 접사 기능에서 뛰어납니다.


메모리 효과 (Memory Effect, )
니카드(Ni-Cd) 배터리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배터리가 사용했던 용량을 기억하여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현상입니다. 메모리 효과는 배터리가 100% 용량 중 90%만 사용하고 자주 충방전할 경우 배터리가 자기 용량을 90%로 기억하게 되어 일어납니다. 메모리 효과를 줄이기 위해서는 배터리를 가끔 완전방전 후 완전충전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메모리수신 (, )
수신 도중 기록지가 떨어지거나 종이가 걸리는 등의 이유로 인쇄를 할 수 없을 때 자동적으로 메모리에 수신되었다가 새 기록지가 보충되거나 걸린 종이가 제거되면 자동적으로 메모리에 기억되어 있던 수신 내용을 기록지에 인쇄하여 배출하는 기능입니다.


메모리 송신 (, )
송신될 문서를 끝장까지 모두 메모리에 기억시킨 뒤 송신을 시작하는 방법으로 여러장을 송신하는 경우 송신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합니다.


메모리스틱 (Memory Stick, )
소니(Sony)에서 독자 개발하여 규격화시킨 메모리 카드입니다. 폭 21.5mm x 길이 50mm x 두께 2.8mm의 크기에 다른 메모리 카드와는 다르게 소거 방지 스위치도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제조한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MP3플레이어 등 전 제품에 걸쳐 사용되고 있지만,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소니 이외의 가전업계에서는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용량은 최대 128MB까지 나와 있습니다.


망점처리 (, )
중간 색조를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점들을 불규칙적으로 배열하거나 일정한 유형으로 배치하여 중간 컬러 계조를 나타내게 되는데, 그래픽 프리젠테이션이나 넓은 단색 영역이 있는 문서를 인쇄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망원렌즈 (Telephoto Lens, )
유효 초점거리가 렌즈의 길이보다 긴 렌즈를 말하며, 먼 거리의 피사체를 좀 더 가까이 촬영하고자 할 경우에 쓰입니다. 렌즈의 초점 거리가 길어질수록 화각은 더욱 작아지며 또한 심도가 얕아져서 아웃 포커스 효과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비네팅 (Vignetteing, )
화면 가장자리가 가려져 사각이 검게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광각 렌즈 등의 화각이 넓은 렌즈를 사용하거나 망원 렌즈의 사용시에도 확대 비율이 낮은 경우 나타납니다. 렌즈 앞부분의 필터나 렌즈 후드 등을 장착했을 때도 말생합니다. 촬영 시 파인더를 통해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때로는 의도적으로 분위기를 위해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구면렌즈 (Asperical Lens, )
렌즈의 표면이 구면이 아니 렌즈입니다. 화질을 저하시키는 구면 수차를 해결하기 위해 구면을 변형시킨 형태의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라케팅 (Bracketing, 브라켓)
적정 노출보다 노출을 더해주거나 덜해주어 한 이미지를 여러 가지 노출로 촬영하는 것으로 노출에 실패하는 확률을 덜어 줍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는 바로 노출의 정확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중요한 이미지를 촬영할 경우 브라케팅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정활한 노출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동 조절이 가능한 카메라의 경우 자동 브라케팅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뷰파인더 (View Finder, 파인더)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피사체를 보고 구도를 설정하기 위한 창으로 일안 리플렉스 방식(SLR)과 이안 방식이 있습니다. 일부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약정 화면만을 사용하고 뷰파인더를 채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뷰파인더 역시 LCD방식을 사용하고는 합니다.


분할측광방식 (, )
화면을 분활하여 측광하는 노출 측정 방식으로 중앙 중점 측광 방식에서 더욱 발전도니 형식의 노출 측정 방식입니다. 화면을 여러 개로 분학하여 각각의 노출을 측정한 다음 그 평균값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노출을 측정합니다. 중앙 중점 측광 방식은 중앙의 좁은 일정 영역의 빛의 양만을 계산하여 노출을 결정하게 됩니다.


보색계 필터 (, )
CCD에 색정보에 부가하기 위한 필터로서, CYGM(Cyan, Yellow, Green, Magenta)의 보색계열 색을 사용합니다.


보간볍 (, )
픽셀로 이루어진 디지털 이미지를 확대하면 픽셀과 픽셀 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어 이미지가 거칠어지게 되는데 좀 더 부드럽고 세밀한 이미지르 ㄹ얻기 위해 픽셀과 픽셀 사이의 공간을 수학적 알고리즘을 통해 주위와 비슷하게 추정된 픽셀들로 채워 넣는 방법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보간법을 사용하는 디지털 카메라들은 화소수에 비해 화질이 약간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보간법은 PC로 화상을 옮긴 후에 많이 사용합니다. 과거 아그파의 디지털 카메라에서 많이 사용한 방법입니다.


병렬포트 (Pallarel Port, )
프린터와 컴퓨터 간의 인터페이스는 주로 병렬 포트를 이용합니다. 보다 빠른 병렬 포트의 동작을 위해 EPP(Enhanced Parallel Port)나 ECP(Extended Capabilities Port) 등의 접속 방법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들의 데이터 전달 속도는 EPP 방식이 2MB/초, ECP가 2.4MB/초 정도 입니다.


배터리 (Battery, 전지)
전지 또는 충전지를 말합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액정과 플래시 그리고 전자 부품의 동작에 전력 소모가 많습니다. 보통 니카드, 니켈수소, 리튬 이온, 리튬 전지가 많이 쓰이며, 리튬 이온 전지 사용 카메라의 경우 전용 배터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버퍼메모리 (Buffer Memory, 버퍼)
PC의 주변 기기간에 데이터의 처리 속도가 다른 경우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서 사용하는 임시 기억 장티 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촬영한 이미지르 ㄹ메모리에 저장하기 전에 임시적으로 저장해두는 장소를 말하며 버퍼메모리의 용량이 클수록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다음 촬영까지의 거리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착탈식 플래시 메모리의 엑세스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버퍼 메모리를 사용하게 됩니다.


스미어 (Smear, )
태양광 등의 강한 광원을 화면 가운데에 넣어 촬영한 경우에 발생하는 빛의 선을 말합니다. 디지털 카메라 특유의 현상입니다. 셔터가 눌려진 후에 CCD가 빛을 감지해버리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LCD에서는 보이지만 실제 촬영 이미지에서는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색심도 (Color Depth, )
한 이미지 안에 얼마나 많은 색이 포함되어 있는 지를 나타내는 수입니다. 이것은 bit 수에 의해 표현되기도 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더 많은 색을 표현합니다. 흑백은 1bit, 그레이스케일은 8bit, 256컬러는 8bit입니다.


스마트 미디어 (Smart Media, SM)
일본의 TOSHIBA사가 개발한 우표 크기의 무게 약 2g의 메모리 카드입니다. 4, 8, 16, 32, 64MB, 128MB용량의 스마트 미디어가 주로 사용됩니다. 1999년 8월 1GB의 스마트 미디어가 개발되었습니다. 크기가 작고 얇아서 휴대성이 좋은 반면 접촉 부위가 노출되어 있어서 정전기나 외부 충격에 약한 편입니다. 컴팩트 플래시와는 다르게 소거 방지 스티커가 있습니다. 스마트 미디어르 ㄹ사용하는 디지털 카메라는 카메라 안에 컨트롤러가 있기 때문에 카메라마다 지원할 수 있는 메모리 용량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스톱 (Stop, )
스톱이란 노출 변화를 나타내는 단위로 조리개나 셔터 속도 뿐 아니라, 감도를 조정하여 노출의 변화를 줄 때도 스톱의 개념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면 조리개를 1단계 열어주어 광량을 2배로 늘렸다면 노출을 1스톱 더 준 것을 뜻합니다. 즉, 1스톱의 의미는 빛의 양이 2배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차 (, 패러랙스오류)
렌즈를 통해 촬영되는 이미지와 뷰파인더로 보여지는 이미지 시각 차이를 말하는 것으로 일안 리플렉스(SLR)카메라에서는 볼 수 없으나 뷰파인더가 렌즈에서 떨어져 있는 뷰파인더식 카메라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LCD로 보이는 상과 실제로 찍힌 상간에 시차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뷰파인더식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근접 촬영을 할 경우 시차가 더욱 커짐으로 근접 촬영 시 시차가 없는 LCD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스팟 측광방식 (Spot Metering, )
피사체의 어느 일정한 부분의 노출만을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정확한 노출 값을 측정할 수 있는 방식이나 노출을 측정하는 부위가 적은 만큼 실패율도 높습니다. 보통 역광 등의 평균 측광이 어려운 상황에 주로 쓰입니다.


스텝업 링 (Step up Ring, )
카메라에 장착되어 있는 렌즈의 구경을 변경해 주는 역할을 하는 어뎁터로, 구경이 다른 컨버젼 렌즈의 사용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렌즈 교환식이 아니며, 디지털 카메라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색온도 (Color Temperature, )
색 온도란 광원마다의 고유한 색을 수치로 나타낸 것을 말하며 캘빈도를 단위로 가지고 있습니다. 색 온도가 높을수록 푸른색 계열의 차가운 색이 돌며 낮을수록 붉은색 계열의 따뜻한 색감이 나타납니다. 광원마다 다른 색감을 맞추기 위해 고급형 디지털 카메라는 색 온도를 조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수차 (, )
프리즘으로 빛을 굴절시킬 때 각 색의 광선이 굴절률이 달라서 무지개 색이 나타나는데, 각 색의 빛의 굴절률의 차이는 렌즈에서도 일어나기 때문에 동일한 면에 상을 맺지 못하게 됩니다. 흔히 색 수차가 나타난 이미지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 사이가 보라빛으로 나타납니다.


색상순도 (, )
색상의 선명성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갈색은 순도가 낮은 빨강이고, 태극기에 표현된 빨강은 순도가 아주 높은 빨강인데, 컬러의 색상 값이 양의 값이면 선명성이 높고 음의 값이면 선명성이 약하며 선명성이 약해질수록 회색에 가까워집니다.


색분해 (, )
원본 이미지가 청록(C), 진홍(M), 노랑(Y), 검정(K)의 네 가지 컬러로 분해되어 있는사진이나 그림을 인쇄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네 가지 컬러마다 개별적인 색 판이 만들어지며 그 위에 해당 컬러의 잉크가 인쇄되어, 원본 이미지의 컬러와 가장 유사한 컬러를 재현해냅니다.


셔터스피드 (, 셔터속도)
셔터의 움직이는 속도를 나타내는 용어로 촬영 시 닫혀 있던 셔터가 일정시간 열리면서 CCD나 필름에 노광을 시켜줍니다. 셔터 스피드는 실질적인 노출 시간을 결정해 주는 것으로 셔터 스피드가 빠를 경우 움직이는 물체를 정지해서 촬영할 수 있고 느리게 할 경우 피사체의 움직임을 화면에 담을 수 있습니다. 셔터 스피드가 낮을 수록 카메라는 흔들림에 약해집니다.


셔터 (Shutter, )
빛을 차단시켜 주며 촬영 시 열려 빛을 조절해주는 기구로 렌즈에 들어있는 경우를 렌즈 셔터라 하고 바디에 들어있는 경우로 포컬 플레인 셔터라고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는 전자적으로 셔터가 제어되는 전자셔터를 많이 사용합니다. CCD 또는 필름을 일정시간 동안 빛에 노출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로 셔터는 조리개와 연동하여 피사테를 적정하게 노출시킴으로서 필름에 감광되거나 CCD에 의해서 영상으로 기록이 되며 1/2 ~ 1/10000초의 형식으로 표시됩니다.


셔터우선 AE (, )
사용자가 셔터 스피드를 임의로 설정해주면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조리개 값을 정해주는 방식의 반자동 촬영 모드입니다.


삼각대 (Tripod, )
촬영 시 흔들림의 방지와 정밀 촬영을 위해 사용하는 장치입니다. 흔히 3개의 다리를 가진것을 많이 사용하지만 카메라의 기동성을 위해 다리가 하나인 것도 사용합니다.


수동노출 (Manual Exposure, )
촬영자가 조리개 값과 셔터 스피드를 결정하는 카메라 조작 방법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대부분의 제품에서 이러한 수동 노출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안 반사식 카메라 (Single Lens Reflection, SLR)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반사경에 의해 뷰파인더의 초점 글라스로 들어가 초점 글라스에 피사체의 상이 맺히게 되어 있는 방식의 카메라를 말합니다. 일안 반사식 카메라는 뷰파인더의 시차율이 거의 없어 파인더로 피사체의 정확한 앵글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인터레이스 스캔 (Interlace Scan, )
비디오용 CCD를 유용한 기종에서의 CCD 상의 데이터를 읽어내는 방식입니다. 데이터를 읽음에 있어서 홀수선을 우선 처리하고 다음에 짝수선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CCD 전체의 화상을 한번에 읽어내지 않는 것을 가르킵니다.


왜곡 (Distortion, )
렌즈의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현상을 가리킵니다.실타래형 왜곡은 화상의 모서리 부분으로 휘어지는 듯한 왜곡으로 마치 화상이 실타래 모양같이 오목해지는 현상입니다.광각 왜곡은 광각 렌즈를 장착하고 피사체에 근접 촬영할 경우 발생하는 원근감의 변화를 말합니다.


원색계 필터 (Primary Color Filter, )
CCD에 색 정보를 부가하기 위한 색 필터로서 RGB(Red, Green, Blue)의 3원색을 사용하는 필터입니다.


액정모니터 (LCD, )
디지털 카메라에서 파인더를 대신하는 기능을 하며 주로 촬영된 이미지의 디스플레이용으로 쓰입니다. 현재 디지털 카메라의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LCD 모니터로는 저온 폴리실리콘TFT(Thin Film Transister)타입으로 약정의 투과율을 높여 절전 효과를 주는 타입으로 전력 소비량이 많은 디지털 카메라에 최근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UV 필터 (Ultraviolet Filter, )
자외선 차단용 필터입니다. 자외선이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주며 무색의 필터로 노출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렌즈 보호를 위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어안렌즈 (Fisheye Lens, )
단초점 렌즈(초점 거리가 17mm이하)로서 술통형(물고기의 눈으로 보는 듯한 중심부가 볼록한 모양)의 왜곡을 만드는 렌즈로, 이 렌즈를 사용하면 아주 넓은 각도의 화각(180도)까지도 촬영이 가능한 렌즈입니다.


조리개값 (F, )
렌즈의 초점 거리를 유효 구경으로 나눈 수치를 F값, 즉 조리개 값이라 하며 이는 렌즈의 밝기를 나타내는 기준이 됩니다. 카메라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F2.0, 2.8, 4, 8, 16 등으로 나타내며 F값을 1단계 작게 하면 두배의 광량을 얻을 수 있고, 1단계 크게 하면 광량이 1/2로 감소됩니다.


조리개 (Aperture, )
카메라 렌즈의 구경을 조절하여 필름면에 도달하는 빛의 밝기와 피사체의 심도를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일반적인 것은 홍채조리개로 엷은 강철 조각을 오버랩시키면서 둥글게 구경을 만드는 것으로서 조리개 구명의 크기를 동심원 모양으로 연속하여 변화시키며 입사하는 광량을 조절합니다. 사람 눈의 홍채와 형태나 기능이 비슷한 점에서 이처럼 이름지어졌습니다.


조리개 우선 AE (, )
사용자가 조리개 값을 임의로 설정해 주면 카메라의 프로그램을 통해 셔터스피드를 지정해주는 방식의 반자동 촬영 모드입니다. 심도 표현을 해야 하는 경우 등의 조리개 값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주로 쓰입니다.


조도 (, )
피사체의 일정한 표면에서 검출되는 빛의 양을 말합니다.


전용지 (, )
제품의 특징에 따라 출력물의 품질을 최상으로 표시할 수 있는 용지입니다.


전원 절약 기능 (Power Save Mode, )
팩스, 프린터, 복합기, PC등에서 사용하지 않을 때 일정시간 이후에는 전력 소비를 절약하는 기능으로 각 제품 별로 권장하는 최소값을 설정해두고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자동으로 LCD를 끄거나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외선 (Infrared, )
태양광선의 스펙트럼에서 적색 다음으로 검출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입니다.


자외선 (Ultraviolet, )
태양광선의 스펙트럼에서 보라색 다음에 나타나는 광선입니다. 가시광선 밖의 영역이기 때문에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줌렌즈 (Zoom lens, )
초점거리를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렌즈입니다.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광학 3배줌렌즈 등이 바로 이러한 줌 렌즈입니다.


자동노출 (Auto Exposure, )
디지털 카메라가 자동으로 노출을 조정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에서 자동 노출 기능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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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D

디지털 카메라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디지털 카메라에는 필름이 없다는 것 정도는 아실 겁니다.
그리고 조금 더 지식이 있다면 필름 대신 이미지를 저장하는 것이 CCD라는 것 정도는 아시겠죠. 그렇습니다.
CCD(Charge Coupled Device)는 디지털 카메라에서 이미지의 저장을 담당하는 필름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번에는 CCD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CD에는 미세한 화소가 세밀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CCD에 배치되어 있는 화소수는 사양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100만 화소 카메라, 200만 화소 카메라, 300만 화소 카메라 같은 말들이 바로 CCD에 배치되어 있는 화소의 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화소가 하는 일이 무엇이기에 화소수가 많은 카메라들이 고급 기종으로 분류되는 걸까요?

100만 화소급 카메라라면 CCD에100만개의 화소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 각각의 화소들은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전하의 형태로 바꾸어 지니고 있습니다.
각각의 화소의 위치가 모두 다르고 포함한 전하의 크기 다르기 때문에 화소들의 정보를 종합하면 피사체의 대한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블록과 같다고 할 수 있겠죠.
화소수가 많으면 그만큼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CCD의 화소수와 크기는 카메라의 가격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CD가 크면 그만큼 받아들일 수 있는 광량과 정보가 많아지지만 그만큼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최대한의 화소를 집적 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일반 334만 화소급 CCD가 5.52mm x  4.14mm인 것에 반해 니콘 D1의 CCD는 23.7 x 15.6mm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화소수가 적으면 그 만큼 하나의 픽셀이 받아들일 수 있는 광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저 광량시에도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260만 화소인 니콘 D1이 334만 화소급 카메라들 보다 훨씬 비싼 것입니다.

올 11월에 올림푸스에서 400만 화소급 카메라 E-10이 발표되었고 소니에서는 내년부터 500만 화소급 CCD의 양산에 착수할 것임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물론 CCD의 발달은 해상도와 화질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꼭 화소수가 많은 카메라가 좋은 카메라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다는
자신의 용도에 가장 적절한 카메라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디지탈 카메라 선택에 꼭 필요한 지혜입니다.


♤ 압축 방식

데이터의 크기를 작게 줄이는 것입니다. 화상은 텍스트에 비해 데이터의 크기가 큽니다.
그래서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작은 공간에 조금이라도 많은 촬영 화상을 기록하기 위해 압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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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의 화질을 보면 표현 방식은 제조사 별로 다르지만
SuperFine, Fine, Normal, Basic과 같이 네단계로 나누어지거나   High, Normal, Low 처럼 세 단계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발매되는 대부분의 고화소 카메라에서는
그 외에도 Tiff나 Raw같은 비 압축 모드를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JPG 파일의 특징은 무엇이며 왜 디지털 카메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게 되었는지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JPG는 JPEG라고도 불리우는데 Joint Photographics Expert Group의 약어입니다.  
직역해 보면 "정지 화상 전문가 그룹"  정도로 번역해 볼 수 있는데  
JPEG는 말 그대로 정지 화상 전문가 그룹에서 만들어진 표준화 규격입니다.
이 규격은 흑백 및 컬러를 포함한 모든 정지 영상의 디지털 압축기술에 관한 표준안이며 별도의 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고
CPU에서  바로 데이터를 압축하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JPG의 또다른 특징은 손실 압축 방법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손실 압축을 사용하기 때문에 압축률은 매우 좋지만 대신 한번 압축하면 압축이전 상태로 복원이 불가능합니다.
JPG로 압축을 하는 과정에서는 압축률을 임의로 정해 줄 수가 있는데 ...........
압축률이 낮을수록 화질이 좋고 압축률을 높이게 되면 화질은 떨어집니다.
실제로 Raw 파일로는 2 ~ 3MB에 해당하는 이미지를 JPG로 압축하게 되면 100KB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미지를 저장할 때는 어떤 압축 기법을 사용하든 영상품질과 압축률은 서로 반비례하게 되어 있습니다.
압축 효율이 높으면 이미지의 질은 떨어지고, 반대로 압축률이 낮으면 이미지 품질은 좋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저장 매체 용량의 한계 때문에 압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최근에 64MB, 128MB와 같이 저장 매체가 고용량화되고 있고
마이크로 드라이브와 같은 고용량 저장 매체가 등잔하면서 비압축 모드를 지원하는 카메라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드라이브(340MB)라면 비압축 파일이 평균 3MB라고 하더라도 100장 이상의 이미지를 저장할 수가 있고
그런 이유로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카메라에서는 Tiff나 Raw 파일과 같은 비압축 포맷을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
아무래도 가능하다면 자기가 찍을 사진을 최대한 화질의 손상없이 간직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욕심이니까요.

앞으로 저장 매체의 용량은 계속적으로 늘어갈 것이라 예상할 수 있는 일이며
그에 맞추어 이미지의 크기와 용량은 계속 커져갈 것입니다.
하지만 용량이 커지면 그만큼 처리시간이 길어진다는 점과
JPG로 저장한 이미지라도 실제로 크게 화질이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점,
그리고 저장 매체가 고용량인 만큼 고가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무조건 비압축 이미지를 사용하기 보다는 ^
용도에 비추어 가장 적절한 압축률을 선택하여 저장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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