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적시며 흐르는 강
- 충남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에서 -
금강이 금산 양각산의 붉은 기암절벽을 적시고 지나가면서 적벽강이라는 또 하나의 이름을 얻는다
그 강을 가로질러 흐르는 아침 운무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고니, 다슬기잡는 사람들 그리고 넉넉한 두 노인여른을 넣어 "깨끗한 자연 행복한 내일" 을 갈구하는 자그만 소망을 표현해 보았다
< 문광부 "강따라 사람따라 공모전 " 창작부분 동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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