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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라가와고 (白川鄕) 갓쇼무라 (合掌村)
첩첩산중에 눈이 많아 겨울이 길고 교통이 불편하여 세상과의 왕래가 없이 조용한 산촌이었는데,
2008년 시라가와고(白川鄕) 갓쇼무라(合掌村) 인근으로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이젠 관광명소가 되었다.
이 마을은 1996年12月９日에 UNESCO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옛날에는 양잠을 위해 지붕 안 2층 3층에 선반을 설치하여 누애를 주업으로 하였고 이 마을 건물의 건축에는
못은 물론 어떤 금속물질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건축했다한다. 순수 목조건물로 지붕은 갈대로 덮었고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 높은 곳에 설치된 600 톤의 저수탱크의 물로 약 100m 높이의 물기둥을
쏘아 올리는 시설이 되었다고 한다.
오래된 시골마을이라 관광철에는 식당과 숙소가 부족하여 우리는 멀리 몇시간 을 달려 외각에서 잠을 자고
식사를 하고 뒷날 되돌아 몇시간을 달려와서 밤과 낮을 풍경을 촬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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