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CORPORATION / NIKON D2X / 2006:11:14 / 16:51:30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1200x797 / F2.8 / 1/2500 (0) s / ISO-100 / 1.00EV / Manual WB / Flash not fired / 70mm
거대한 구름 사이로 빛을 쏟아 내는 자연의 숨결...
그 숨결을 느끼며 샷다를 누르니 행복하기 그지 없다.
언제나 연출이 아닌 자연의 신비함을 담을 수 있다는
기대에 우리는 두리 번 거리며 하늘을 쳐다 본다.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이렇게 신비한 빛내림을
보여 주는 하늘을 담고 싶어 나는 안달이 난다.
내일도 나는 하늘을 보며 구름의 조화와 아름다운
빛내림을 기다릴 것 같다.
이 담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하늘을 담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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