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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덕유산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엄청 춥더군요.
말로 표현 할수 없을만큼 추웠습니다.
매서운 추위에 카메라가 자꾸 얼어버려 사진담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가슴속에 카메라를 넣어 얼어버린 카메라를 녹이는 일을 수차례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눈의나라 덕유산은 멋진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