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史記)에 전해오는 글로 관중과 포숙의 친구 사이의 두터운 우정을 뜻합니다.
또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 해동안 같이했던 수많은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치며 지나갑니다.
힘들때 도움을 주었던 일, 함께 웃으며 즐거움을 같이 하던 일들
모두모두 고마웠던 일들이 마치 '관중과 포숙'의 우정을 그려 보았습니다.
관중은 춘추시대 제나라 사람으로 포숙은 관중의 재능과 덕성을 알고 있기에
오래 오래 덕을 베풀며 좋은 친구로 맺었다고 합니다.
닦아오는 새해 무술년에도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관포지교'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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