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들판을 담으신걸 보니
가을을 만끽 하셨나 싶습니다.
저도 어젠 디카반 학생들과 영평사 구절초 보러 갔지요.
근데 거의 나이가 들었더라구요.ㅎ
가까운 곳 청벽 이란 곳 일몰 담으러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올맀더니
강으로 해가 안떨어지고 다른곳으로 넘어갔어요. 에잉...
다시 대전 시립미술관... 갑천교...
저녁을 10시 다 되어 먹었더니
너무 맛있더랬습니다.
저의 가을맞이 행사 보고합니다.
행복하고 포근한 올 가을 되세요~~
감기 는 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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